Sunday, October 15, 2017

“바울의 감사의 이유” (살후 1:3-5)



바울의 감사의 이유” (살후 1:3-5)


   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며
      4      그리고 너희의 참는 모든 핍박과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을 인하여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함이라.
      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 고난을 받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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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설교가 킹슬리(C. Kingsley),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날도 어김없이 반드시 해야 일이 주어졌다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것이 당신이 좋아하는 일이든 싫어하는 일이든 상관하지 말고..... 일하도록 요구받는 , 최선을 다하도록 요구받는 것은 당신의 인내심을 키워주고. 자제력을 길러 주며, 부지런함과 강한 의지와 즐거움과 만족감, 그리고 외에 게으른 자는 맛볼 없는 갖가지 미덕들을 선사해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필요한 사람이라는 , 우리가 교회에서 필요한 사람이라는 ,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일이 있음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매리 리드(Mary Reed) 선교사로 지원하여 인도의 나병환자 수용소에서 일을 하였는데 그는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는 나병환자들에게 아무 도움을 없음을 안타까워하고 가슴 아파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그는 원인을 없는 병에 걸렸는데 그가 있던 곳에서는 도무지 진전이 없었습니다. 결국 본국으로 송환되어 정밀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흐르자 그녀의 손가락이 점차 감각을 잃게 되고, 얼굴에는 반점 하나가 생겼는데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의 병은 다름 아닌 나병이었습니다.
그의 친척과 친구들은 매리가 나병에 걸린 것에 대하여 매우 안타까워하고 슬퍼하였는데, 매리는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하나님, 제게 나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인도로 돌아갈 있습니다. 그리고 인도에 있는 나병환자들을 도울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매리 리드 선교사는 그의 마음을 아프게 하던 인도의 나병환자들에게 돌아갈 있음을 감사하였습니다.

감사는 우리의 마음을 넉넉하고 푸근하게 합니다.
교회에서 목회자가 성도들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도들은 목회자와 다른 성도들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할 , 교회는 푸근하고 넉넉한 마음의 교회가 것이며, 교회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아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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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며

바울은 그의 대부분의 서신에서 문안인사를 후에 서신을 받는 교회나 대상으로 인한 감사와 감사의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만나보지 못한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내는 서신에서도 1 8-10에서첫째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어떠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얻기를 구하노라.” 했고,
고린도 교인들의 여러 가지 잘못을 지적하고자 하는 서신인 고린도전서 1 4-7에서도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 모든 구변과 지식에 풍족하므로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했고,
그를 기도와 물질로 돕는 빌립보 교인들에게는 1 3-5에서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 했고,
이단의 위험에 빠져 있는 골로새 교인들에게는 1 3-5에서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음이요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소망을 인함이니 너희가 전에 복음의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했고,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는 디모데후서 1 3-5에서는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 적부터 섬겨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눈물을 생각하여 보기를 원함은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믿음은 먼저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했고,
오네시모를 위하여 빌레몬에게 편지할 때는 1 4-6에서내가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를 말함은 예수와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있음을 들음이니 이로써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미치도록 역사하느니라 했습니다.

동일한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처음 편지할 때에는 1 2-4에서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함은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말씀했습니다.

바울은 3절에서도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한다 말씀합니다.
전서에서 그가 데살로니가인들을 인하여 감사한 것은 그들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위함이었는데, 후서에서는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자란 것으로 인하여 감사합니다.
전서와 후서와의 사이의 간격이 5-6 개월이라고 한다면, 그들 신앙의 성장은 상당한 것이라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감사함이 당연한 것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이더욱 자라고” “너희가 각기 사랑함이 풍성함이며라고 했습니다. 믿음이 계속 더욱 자라고 사랑함이 풍성함에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4: 그리고 너희의 참는 모든 핍박과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을 인하여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함이라.

4절에서는 그의 데살로니가 교인들에 대한 감사가 입술만의 감사가 아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그들의 초보적인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까지도 걸어야 했습니다. 로마정부에 의한 박해와 지방관리의 단속과 유대인들의 핍박 등을 견뎌내야 했습니다.
이러한 모든 핍박과 환난 중에서 그들은 인내하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바울은 전서에서 데살로니가인들의 인내를소망의 인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하심을 소망 중에 바라봄으로 그들은 그들이 당하는 핍박과 환난을 견디어 있었으며, 그러한 과정을 통하여 그들의 믿음이 연단되어졌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의 자람과 사랑의 풍성함과 소망 중에 인내함을 하나님께만 감사한 것이 아니라 그가 편지하고 교제하는 여러 교회들에게도 자랑함으로 신앙의 귀감을 삼았습니다.
이로 보건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 대한 바울의 감사와 칭찬이 그저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만은 아니었던 같습니다.

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그들의 믿음이 이와 같이 더욱 자라고 사랑함이 풍성하여지며 모든 핍박과 환난 중에서 인내함으로 믿음을 지킴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받게 것이라는 뜻입니다.
공의로운 하나님께서 그들의 믿음과 사랑과 인내를 칭찬하실 것이며 그들은 당연히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들로 여김을 받게 것입니다.

세상을 사는 동안 때로는 우리의 원함대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원하심대로 놓여지고 이러한 여러 종류의 고난을 기쁨으로 인내할 것은 우리의 고난 당하고 인내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되고 확장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고난을 당함이 우리에게 당연함은 그리할 하나님 나라에서의 영광이 것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 17-18에서 바울은자녀이면 또한 후사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없도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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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교인들로 인한 바울의 감사의 조건들이 우리 교회 성도들의 것이기를 원합니다.
믿음이 더욱 자라고, 사랑함의 풍성함이 있으며, 때로 있을지도 모르는 환난과 핍박과 고난 중에도 인내하고 믿음을 지킴으로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을 있기를 바랍니다.